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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국 셀프 주유, 신용카드로 쉽게 하는 방법 (feat. 텍사스)

by mommacoco 2024. 11. 20.

 

 

미국 렌터카 여행의 필수 코스, 셀프 주유! 처음이라 막막하신가요? 걱정 마세요! 신용카드만 있으면 미국, 특히 텍사스에서 셀프 주유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주유소 선택부터 영수증 발급까지, 텍사스 셀프 주유의 A to Z를 완벽하게 해부합니다. 주유 팁과 함께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니, 이 글만 읽으면 미국 셀프 주유, 완전 정복!

1단계: 주유소 입성,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주유소 선택, 아무렇게나 하면 안 되죠! 가격 비교는 기본이고, 위치, 편의시설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진정한 여행 고수! 맘에 쏙 드는 주유소를 발견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주유 준비 시작~! 주유구 위치 확인은 필수! 계기판 주유 아이콘 옆 화살표를 참고하거나 차량 외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주유기에 맞춰 차를 세우고 시동 끄는 센스도 잊지 마시고요! 안전을 위해 정전기 방지 패드 터치는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주유소 선택 꿀팁 대방출!

  • GasBuddy 앱 활용: 실시간으로 주변 주유소 가격 비교! 최저가 주유소를 찾아 경비 절약 효과 톡톡히~!
  • 멤버십 할인 혜택: 주유소 멤버십 가입으로 할인 혜택 챙기기! 장기 여행이라면 멤버십 카드 만들어 두는 것도 좋겠죠? (꿀팁!)
  • 위치 선정의 중요성: 여행 동선 고려해서 주유소 위치 정하기! 괜히 돌아가다가 기름 다 쓰면 낭패니까요~
  • 편의시설도 체크!: 화장실, 편의점 등 필요한 편의시설 있는지 확인! 장거리 운전 필수템들도 미리미리 챙겨두자고요~

2단계: 신용카드, 주유의 키🔑

Visa, Mastercard, Discover 카드? 주유기에 꽂기만 하면 OK! (짝짝짝) 하지만 AMEX 카드는 간혹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PIN 번호(비밀번호 4자리) 입력은 필수! 간혹 ZIP 코드(우편번호)를 요구하는 구형 주유기도 있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카드 발급 은행에 문의하거나 95014(캘리포니아 우편번호)와 같은 5자리 숫자를 입력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Verified" 메시지가 뜨면 결제 성공! 이제 주유 준비 완료! 😄

신용카드 사용 시 주의 사항!🚨

  • 해외 원화 결제(DCC) 차단: DCC 서비스 이용 시 추가 수수료 발생! 출국 전에 DCC 차단 서비스 신청은 필수!
  • Pre-authorization(사전 승인): 실제 주유 금액보다 많은 금액이 승인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실제 청구 금액은 주유 금액만큼만 빠져나갑니다. (걱정은 NO!)
  • 카드 복제 주의: 스키밍(Skimming) 피해 예방 위해 ATM이나 주유소에서 카드 사용 시 주의! 수상한 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지 꼼꼼하게 확인!

3단계: 유종 선택, 차에 맞는 기름을 찾아서!

Unleaded(레귤러, 옥탄가 87), Midgrade(미드 그레이드, 옥탄가 89), Premium(프리미엄, 옥탄가 91 이상) 중에서 내 차에 딱 맞는 유종은 무엇일까요?🤔 일반 렌터카는 레귤러 휘발유를 사용한다는 사실! 렌터카 계약서나 주유구 덮개 안쪽을 확인하면 권장 유종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유종 선택 완료? 그럼 주유구 열고 노즐 삽입! 레버를 당기면 주유 시작! 원하는 만큼 주유하거나 "Fill-up" 버튼 눌러 가득 채우세요. 금액을 미리 지정해서 주유할 수도 있다는 사실!

디젤 차량 주유 시 핵심 포인트!

  • 디젤 주유구 확인: 디젤 차량 주유구에는 "DIESEL" 표시가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에 디젤을 주유하거나, 디젤 차량에 휘발유를 주유하면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절대 주의하세요!
  • 주유 노즐 구분: 디젤 주유 노즐은 휘발유 노즐보다 크기가 큽니다. 주유구에 맞는 노즐을 사용해야 합니다.
  • Cetane rating(세탄가) 확인: 디젤 연료의 발화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세탄가가 높을수록 연료의 효율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40~55 사이의 세탄가를 가진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단계: 주유 완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주유 끝! 노즐 제자리에 놓고 주유구 덮개 닫는 것, 잊지 마세요! 결제는 자동으로 완료될 수도 있고, 별도 버튼을 눌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영수증은 꼭 챙겨두세요! 나중에 문제 발생 시 증빙자료로 쓸 수 있으니까요. 모든 과정이 끝나면 시동 걸고 안전하게 출발!🚗💨

5단계: 추가 정보 및 꿀팁🍯

  • 주유구 여는 방법: 차량 내부 버튼이 아닌, 외부 레버나 버튼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터카 인수 시 미리 확인해 두세요!
  • 현금 주유: 신용카드가 없다면? 주유소 카운터에서 현금으로 주유 가능! 주유기 번호(Pump Number) 확인하고 원하는 금액이나 주유량을 점원에게 알려주세요.
  • Fuel Rewards Program: 주유소 멤버십 가입으로 할인 혜택 받기! 장기 여행이나 자주 주유할 예정이라면 멤버십 가입 고려해 보세요!
  •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유 중 문제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주유소 내부 인터콤이나 비상 버튼을 이용해 점원에게 도움 요청!
  • 풀 서비스 주유소: 직원이 직접 주유해주는 풀 서비스 주유소도 있습니다. 셀프 주유가 어렵다면 풀 서비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단, 팁을 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주유 후 차량 점검: 주유 후에는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수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 전에는 필수!

미국 셀프 주유, 처음엔 낯설어도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이 포스트에서 알려드린 팁들을 활용해서 미국 여행 중 셀프 주유, 스마트하게 해결하세요! 😊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